📝한눈에 보는 정보
- 1950년대에 조너스 소크가 개발한 소아마비 사백신은 나중에 인간에게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원숭이 바이러스인 시미안 바이러스 40(SV40)에 감염된 붉은털원숭이를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 소크의 소아마비 백신은 당시 의학적 승리로 여겨졌지만, 제조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오염된 원숭이 신장뿐만 아니라 석면과 포름알데히드 같은 독성 화합물이 사용되었습니다
- 대량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 마비와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고, 부적절하게 비활성화된 사백신으로 인해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10만 회 분량으로 방출되었습니다
- SV40은 인간의 암과 관련이 있으며, 뇌종양과 중피종은 SV40과 관련된 가장 흔한 종양으로 보이며 일부 연구에서는 양성률이 최대 6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SV40 촉진제는 mRNA 코로나19 백신 주사에서도 검출되었습니다
🩺 Dr. Mercola
(위 영상은 영어로만 제공됩니다.)
1950년대에 조너스 소크(Jonas Salk)가 개발한 소아마비 사백신은 나중에 인간에게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원숭이 바이러스인 시미안 바이러스 40(SV40)에 감염된 붉은털원숭이를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1955년부터 1963년까지 북미와 남미, 캐나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들이 이 백신을 접종받았고, 이 백신은 그 당시 의학적 돌파구로 알려졌습니다. 위의 아카이브된 1956년 동영상에서 이 불운한 백신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보여주는 그 시대의 선전물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이 백신이 종간 바이러스 전파에 대한 통제되지 않은 거대한 실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라고 2004년 란셋(The Lancet)에 실린 기사는 지적했습니다.
1950년대의 선전이 소아마비 백신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밝혔습니다
소크의 소아마비 백신은 당시 의학적 승리로 여겨졌지만, 그 제조 과정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현대 백신학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정신이 아닌 야만과 사기, 엄청난 오만함으로 가득 찬 정말 우스운 비과학적인 과정입니다."라고 인버셔니즘(Inversionism)은 X(전 트위터)에 썼습니다. 이 조사 저널리스트는 영상에서 소아마비 백신의 제조 과정을 다음과 같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 "모든 유리 제품을 뜨거운 증기에 넣거나 멸균합니다.
- 실험을 위해 인도에서 마카카 물라타 원숭이를 수입합니다.
- 송아지 혈청 2%, 페니실린 200 unit/ml, 디하이드로스트렙토마이신 200 g/ml, 마이코스타틴(니스타틴 스퀴브) 50 unit/ml가 포함된 '배양액 199(medium 199)'라는 혼합물을 준비하고, 탄산수소나트륨(NaHCO3) 용액을 첨가하여 배양액의 pH를 7.0으로 맞춥니다.
- 원숭이를 안락사시켜 신장을 제거한 다음 신장을 튜브에 넣고 손으로 가위를 사용해 잘게 다집니다.
- 신장 조직의 무게를 측정하고 피막을 제거한 후, 원심분리기 튜브에 넣고 인산염 완충 식염수로 세척한 후 트립신처리 플라스크에 넣습니다. 트립신 효소가 단백질을 분해하고, 800~1000RPM으로 10분간 원심분리하여 조직과 세포를 분리합니다.
- 그런 다음 신장 세포를 배양액 199와 혼합하고 37°C에서 6~8일 동안 배양(발효, 본질적으로 부패시킴)합니다. 6~8일이 지나면 병과 튜브는 '세포 성장의 융합 시트'로 덮이게 됩니다.
- 배양액 199가 모두 소진되면 절반을 뽑아내 새로운 배양액 199로 교체합니다.
- 그런 다음 처음으로 '소아마비 바이러스'를 추가합니다. 출처, 분리 과정 또는 게놈 결정에 대한 다른 세부 사항은 없지만 3가지 균주로 추정됩니다.
- 병들이 배양액 속에서 4일 동안 계속 흔들리며 발효되고 부패를 하면 이제 수확할 준비가 됩니다.
- 그런 다음 과학자들은 현미경으로 바이알을 육안으로 관찰하여 용액에 얼마나 많은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적정 테스트’를 수행하며, 그 어떤 것이든 될 수 있는 입자를 하나하나 세어봅니다. (굉장히 비과학적인 과정입니다.)
- 다음은 가장 끔찍한 부분인 여과입니다. 먼저 도자기 필터(중금속 위험)를 통해 용액을 걸러낸 다음, 여러 장의 석면 시트를 통해 신장 조직이나 부유 박테리아를 걸러냅니다. (이 과정은 영상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소아마비 백신 공정에 대한 원본 논문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연구진은 발암 물질이자 내분비 교란 물질로 알려진 파라벤과 함께 아황산수소나트륨과 같은 추가 첨가물을 사용하여 여러 3가 백신 공동 출처를 만들었습니다).
- 이제 토끼, 원숭이, 기니피그, 닭에 다른 병원균이 없는지 확실히 하기 위해 ... 이 '살아있는 바이러스' 백신 용액을 주사합니다.
- 이제 이 과정의 '클라이맥스'라고 할 수 있는 불활성화 단계가 시작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백신 용액과 포름알데히드를 혼합한 다음 66~68시간 동안 함께 놓아둡니다. 그런 다음 내레이터는 정말 우습게 "그러면 남은 것은 좋기만 하고, 인간의 마비성 소아마비를 예방할 수 있게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인간의 적은 이제 인간의 하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런 다음 대량 배포 과정입니다. 그들은 거대한 탱크를 가져와 대량 생산과 ‘보존’을 위해 모든 용액, 보조제, 화학 물질 및 성분을 혼합합니다.
- 대량 투여 전, 백신이 사람에게 충분한 '소아마비 퇴치 항체'를 생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생쥐와 원숭이를 대상으로 몇 가지 실험을 합니다.
- 나머지 과정에서는 백신들이 배포될 때 실시하는 다양한 '테스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다음, 본격적으로 선전을 시작하고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아들이 소아마비 백신을 접종받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백신 접종 후 마비된 어린이와 사망자 보고
1954년, 100만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소크의 소아마비 백신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1955년 4월 12일, 소크는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소아마비 백신은 미국 전역에서 널리 접종되었을 뿐만 아니라 1959년에는 90개국에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문제의 조짐이 보였습니다.
대량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 일부 피험자들은 백신을 맞은 사지에 마비 증상을 보였습니다. 기생충 질환이 보고된 후 두 실험실에서 250건의 주사를 리콜했습니다.
싱가포르 메디컬 저널(Singapore Medical Journal)은 "몇몇 어린이에게서 마비와 사망이 보고되기도 했습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조사 결과 부적절하게 비활성화된 사백신이 10만 회 분량 이상의 백신으로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방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란셋(The Lancet)에 설명된 바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크는 백신을 개발할 때 조직 배양체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를 최초로 배양하여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들처럼 사람의 조직을 사용하는 대신, 매우 효율적인 소아마비 바이러스 공장이라고 볼 수 있는 붉은털원숭이의 신장을 잘게 잘라 사용했습니다.
소크의 포름알데히드 사백신을 약화된 경구용 사백신으로 대체하려는 사람들도 원숭이 신장 배양액을 사용했습니다. 백신을 맞은 어린이 6명이 팔이 마비되는 제조상의 문제와 야생 시미안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1954년 현장 실험을 거쳐 소크의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선언되었습니다.
이듬해, 회의적이던 정부 규제 당국의 마지못한 승인으로 미국 전역에서 무료 소크 주사를 접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60년에 이르러 과학자들과 백신 제조업체들은 원숭이 신장이 시미안 바이러스의 하수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인들은 소아마비 예방주사에 포함된 원숭이 바이러스를 비밀로 했습니다
1959년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연구원 고 버니스 에디(Bernice Eddy)는 소아마비 백신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붉은털원숭이 신장 기질을 햄스터에 주입하는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 종양이 발생했습니다.
"에디의 상사는 이 사실을 숨기려 했지만 에디는 뉴욕에서 열린 암 컨퍼런스에서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좌천되었고 연구실도 잃었습니다."라고 애틀랜틱(The Atlantic)은 보도했지만, 머크(Merck) 제약 회사의 연구원들이 붉은털원숭이 신장 세포에서 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확인한 직후, 이 바이러스는 40번째로 발견된 원숭이 바이러스라는 뜻으로 SV40이라고 명명했습니다.
2003년 미국 하원에서 열린 발표에서 국립 백신 정보 센터(National Vaccine Information Center)의 공동 설립자이자 회장인 바바라 로 피셔(Barbara Loe Fisher)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슬프게도 미국 국민은 1960년에 이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오염된 SV40 소아마비 백신 재고는 시장에서 회수되지 않고 1963년 초까지 연방 보건 기관이 모두 아는 가운데 미국 어린이들에게 계속 접종되었습니다.
1955년부터 1963년 초까지 약 1억 명의 미국 어린이가 원숭이 바이러스인 SV40에 오염된 소아마비 백신을 접종받았습니다."
백신에 포함된 SV40이 암을 유발했나요?
SV40에 오염된 소아마비 백신이 광범위하게 투여된 후 암이 ‘유행’하지는 않았으며, 이는 바이러스만으로는 암을 유발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하지만, 연구자들은 "SV40이 일부 종양의 발병에 보조 인자로 작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종양유전자(Oncogene)에 추가로 보고된 바와 같이, 최소 3명의 독립적인 과학 패널은 "SV40이 일부 인간 암에 존재하며 SV40이 일부 암의 발병에 기여할 수 있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가 있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뇌종양과 중피종은 SV40과 관련된 가장 흔한 종양으로 보이며, 일부 연구에서는 양성률이 최대 6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1992년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연구 대상인 맥락막 신경총 종양의 절반과 대부분의 뇌내막종에 SV40과 관련된 T 항원 유전자 세그먼트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는 SV40 또는 이와 밀접하게 관련된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이러한 신 생물이 발생하는 데 병인학적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라고 썼습니다.
한편, 2002년 란셋은 검사한 비호지킨 림프종의 42%에서 SV40을 발견한 후 SV40이 일부 유형의 비호지킨 림프종과 유의미한 관련이 있다는 증거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2004년 당시 이용 가능한 증거를 검토한 논문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현재 설득력 있는 증거에 따르면 SV40은 오늘날 인간에게 감염을 일으키고 있으며 새로운 병원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1,793명의 암 환자의 분자, 병리 및 임상 데이터에 대한 메타 분석에 따르면 인간의 원발성 뇌암, 원발성 골암, 악성 중피종 및 비호지킨 림프종과 관련된 SV40의 위험이 상당히 크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백신에는 또 어떤 위험이 숨어 있나요?
SV40 소아마비 백신 오염 사건은 수십 년 전에 발생한 일이지만, 현재 사용되는 백신의 오염 가능성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포 및 분자 생물학자 주디 미코비츠(Judy Mikovits)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많은 백신이 감마레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간단히 말해, 백신 바이러스는 이미 레트로바이러스로 오염된 동물 세포 배양액에서 복제 및 배양되었습니다. 즉, 문제의 근원은 원래 소아마비 백신의 문제와 유사하게 오염된 세포 배양주를 사용한 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한편 MIT 인간 게놈 프로젝트(MIT Human Genome project)의 전 연구원이자 팀 리더인 미생물학자 케빈 맥커넌(Kevin McKernan)은 유효기간이 만료된 모더나(Moderna)와 화이자(Pfizer) mRNA 코로나19 백신 4개 바이알의 핵산 구성을 평가했습니다. "유럽 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EMA)의 330ng/mg 요건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용량당 10ng 요건을 초과하는 DNA 오염"이 발견되었습니다.
맥커넌 박사팀은 코로나19 백신 주사의 스파이크 단백질과 mRNA1 외에도 SV40 촉진제를 발견했습니다. 맥커넌 박사는 많은 경우 종양의 염기서열을 분석하면 SV40 및 기타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지는데, 이는 게놈에 통합되어 세포주가 통제 불능 상태로 성장할 수 있는 혼란과 불안정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이 DNA가 게놈에 통합될 경우 SV40 서열의 한 부분은 매우 강력한 촉진제인 SV40 촉진제로, 게놈의 어느 곳에 위치하든 전사를 유도한다는 점이 우려됩니다.
이것이 원발암 유전자(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유전자) 앞에 떨어지고 알려진 유전자에서 많은 발현을 유도하고, 이것이 과발현되어 세포가 발암성으로 변한다면, 우리는 DNA가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는 우려를 갖게 됩니다."
맥커넌 박사와 동료들은 코로나19 백신에 포함된 SV40 촉진제와 성분에 대해 널리 알리려고 노력했지만, 언론은 기존 소아마비 백신의 SV40에서 발생한 것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이들의 연구 결과를 폄하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초에 SV40 촉진제와 상승제가 코로나19 주사에 포함된 이유에 대해서는 플라스미드 성장 미디엄(이 경우에는 대장균)와 관련이 있습니다.
닭, 개, 원숭이, 햄스터, 곤충의 동물 세포 균주뿐만 아니라 박테리아나 효모의 세포 등 다양한 종류의 세포가 백신 생산 과정에서 성장 미디엄으로 계속 사용되고 있고 백신이 계속해서 빠르게 시장에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과학자와 제조업체는 치료 또는 예방 백신이 득보다 해를 끼치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출처 및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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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rican Thought Leaders, Jekielek/McKernan Transcript, Page 20
- American Thought Leaders, Jekielek/McKernan Transcript, Page 4
- Vaccine Ingredients
- FDA.com Shingrix (PDF)
- Medpage Today December 2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