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정보
- 개는 무리를 이루는 동물로서 주인을 무리로 여기고 아마도 그 무리의 리더로 여기므로 주인과 가까이 있고 싶어 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유전적입니다
- 특히 목양견과 작업견은 사람 옆에 머물도록 사육되지만, 실제로는 어떤 품종이든 여러분의 뒤를 졸졸 쫓아다닐 수 있습니다
- 긍정적인 강화(정적 강화) 또한 행동을 유도합니다. 왜냐하면 반려견은 주인 주변에 있을 때 음식, 노는 시간, 산책과 같은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 반려견은 여러분이 현관으로 향하고 있는 것을 보고 차를 타거나 산책을 바라며 따라올 수 있습니다
- 분리 불안이나 근본적인 건강 문제도 반려견이 주인을 따라다니게 만들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개가 주인과 함께 있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하는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 Dr. Becker
반려견을 든든한 조수로 삼는 것은 아마도 여러분이 가장 사랑하는 것 중 하나일 것입니다. 개가 우리 옆에 있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은 개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개가 침실에서 욕실까지 그리고 그사이의 모든 곳에서 여러분을 따라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일반적으로 매우 정상적인 개의 행동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여러분은 여전히 반려견이 왜 그러는지 궁금해할 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항상 주인과 함께 있고 싶은 욕망은 유전적입니다. 개는 무리를 이루는 동물로서 주인을 무리로 여기고 아마도 그 무리의 리더로 여깁니다. 특히 목양견과 작업견은 사람 옆에 머물도록 사육되지만 실제로는 어떤 품종도 여러분의 뒤를 쫓아다닐 수 있습니다.
개가 주인을 따라다니는 이유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반려견에게 여러분은 세상의 전부입니다
반려견의 관점에서 보면 주인에게서 해가 뜨고 집니다. 반려견의 음식, 우정, 놀이 시간 및 세상은 주인을 중심으로 돌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반려견이 좋은 유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면, 여러분 주위에 있는 것이 개의 기분을 좋게 하기 때문에 개는 가능한 한 많이 그렇게 하려고 할 것입니다. 긍정적인 강화(정적 강화) 또한 행동을 유도합니다. 왜냐하면 개는 주인 주변에 있을 때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종종 개가 특히 한 사람에게 집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기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주거나 다른 혜택을 주는 사람입니다. 강아지 때부터 반려견을 키웠다면 주인에게 각인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호견은 가축에게 강아지로 소개되어 가축 무리에 각인되지만, 집에 있는 강아지는 3주에서 16주 사이의 나이일 때 여러분을 각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강아지가 여러분을 자신의 부모나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 연구에 따르면 사람과 개의 유대감은 유아와 부모 사이에서 경험하는 유대감과 유사합니다.
인간은 개에 대한 사회적 지원의 원천으로 작용하며 동물 보호소에 있는 개조차도 짧은 긍정적인 상호 작용 후에 특정 사람에 대한 선호를 가지며 선호는 애착 유대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한 유대감은 여러분과 반려견이 서로의 삶과 시간을 더 많이 공유할 때만 더 강해집니다.
반려견이 무언가를 원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때때로 반려견이 그저 주인과 가까이 있고 싶어서 따라다닐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음식, 노는 시간, 산책 또는 쓰다듬어 주는 것과 같은 무언가를 얻고 싶어 하기 때문에 주인을 따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의사소통 신호를 읽는 법을 배우는 것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으며, 이에 따라 여러분의 반려견이 필요로 하는 것, 개가 행복하거나 불안하거나 배고프거나 지루해서 주인을 따라오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은 주인이 현관으로 향하고 있는 것을 보면 차를 타거나 산책을 바라며 여러분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아니면 그가 할 수 있는 더 나은 다른 일이 없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공인된 응용 동물 행동학자이자 공인된 전문 개 훈련사인 캐런 런던(Karen B. London)는 더 바크(The Bark) 사이트에서 지루함은 반려견이 주인과 친하게 지내게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주인을 따라다니면 반려견에게 뭔가 할 일이 생깁니다. 너무나도 많은 개들이 더 많은 게임, 먹이 퍼즐, 산책, 훈련 등 하루를 기쁨으로 채울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자극을 찾고 있습니다. 아마 그냥 누워서 우리를 지켜보는 것보다 우리와 함께 있는 것이 더 흥미로울 것입니다. 아니면 단순히 호기심이 많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분리 불안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집착적으로 주인을 따를 뿐만 아니라 주인이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벗어났을 때 공황 상태에 빠진다면 분리 불안 탓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경우에 불안은 불완전하거나 실패하거나 대단히 충격적인 강아지 사회화에 뿌리를 두고 있어 성견에게 매우 흔합니다.
주인 주위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개는 방에서 방으로 주인을 따라다니거나 주인이 없는 것보다 함께 있는 것을 선호할 수 있지만, 분리 불안이 있는 개라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 여러분과 같은 방 안에 있으려 하고 몇십 센티미터(cm) 이내의 거리를 벗어나지 않으려 합니다
- 여러분이 집을 나서려고 준비를 할 때 이를 감지하고 눈에 띌만한 기분 변화를 나타냅니다
- 여러분이 곁에 있을 때 하지 않는 행동을 여러분이 없을 때 수행합니다
- 여러분이 5분 만에 집에 돌아오든 5시간 만에 돌아오든 상관없이 광적으로 반깁니다
반려견의 불안 정도에 따라 수의사, 두려움 없는 개 훈련사 또는 개 행동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려견이 예기치 않게 여러분의 엉덩이에 달라붙는 경우 근본적인 건강 문제가 관련될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AKC 수의사 제리 클라인(Jerry Klein) 박사는 보도 자료에서 "갑자기 매우 달라붙는 개는 신체적 질병을 앓고 있을 수 있으며 위안을 느낄 수 있도록 주인 가까이 있으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생기면 수의사의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노령견은 특히 시력 상실이나 청력 문제로 고통받는 경우 주인의 존재에 더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경우 규칙적인 일과를 유지하고 환경을 일관되게 유지하여 반려견이 안전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주의하십시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반려견이 여러분을 따라다니는 이유는 주인을 사랑하고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이 항상 여러분에게 바싹 붙어있으면 힘들 수도 있지만 여러분이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을 즐기는 만큼 반려견도 함께 있는 것을 즐긴다는 것, 그리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반려동물이 제공하는 가장 큰 기쁨 중 하나라는 것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