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정보
- 오젬픽 및 그와 유사한 체중 감량 약물이 미국에서 162명의 사망 사례와 연관되었으며, 사용이 확산되면서 6개월 만에 부작용 보고가 40% 증가했다
- 이러한 약물은 췌장염, 장폐색, 위 마비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과 관련이 있으며, 사용자 중 80~90%가 최소 한 가지 이상 부작용을 경험했다
- 연구에 따르면 세마글루타이드(오젬픽의 주요 성분)와 자살 충동 간의 연관성이 확인되었으며, 특히 항우울제나 항불안제를 복용하는 환자에서 두드러졌다
-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약물을 사용한 일부 환자에서는 심각한 신장 문제가 보고되기도 했다
- 아커만시아(Akkermansia)라는 유익한 장내 박테리아는 GLP-1 생성을 자연적으로 자극해 오젬픽과 같은 약물 사용 시 발생하는 위험 없이 유사한 체중 감량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 Dr. Mercola
오젬픽(Ozempic)과 위고비(Wegovy)의 주요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를 포함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가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원래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된 이 약물들은 체중 감량 효과로 인해 연구원들과 대중의 이목을 빠르게 끌었다.
이 약물들의 체중 감량 효과는 전 세계적인 공급 부족을 초래했으며, 매년 약 2,000만 명이 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모든 즉각적인 해결책에는 종종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다. 미국 FDA 부작용 보고 시스템(FAERS) 데이터에 따르면, 이러한 약물들은 미국 내에서 162건의 사망 사례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에 따르면 체중 감량 약물과 관련된 사망 사례는 6개월 만에 40% 증가했으며, 보고된 사망자는 117건에서 162건으로 늘었다. 이러한 급격한 증가는 새로운 제형의 약물이 시장에 출시되고 비승인 적응증(off-label) 처방이 흔해짐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약물을 권장된 용도로 사용한다고 해서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FAERS 데이터에 따르면, 당뇨병 관리 또는 체중 감량이라는 승인된 적응증으로 이 약물을 사용하는 환자들 사이에서도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오젬픽 관련 사망 및 ‘심각한’ 부작용 증가
FAERS 데이터베이스는 세마글루타이드와 티르제파타이드(마운자로와 젭바운드에 사용됨)를 포함한 체중 감량 약물의 심각한 부작용 증가 추세를 보여준다. 2018년 이후 미국에서는 이러한 약물과 관련된 62,000건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중 약 46,000건이 2022년 이후 발생했으며, 이는 전체 사례의 약 4분의 3에 해당한다. 이는 약물의 시장 공급 확대와 마케팅 증가 시기와 일치한다. 보고된 162건의 사망 사례 중 94건은 세마글루타이드 기반 약물과 관련이 있었으며, 68건은 티르제파타이드 약물과 연관되었다. 2023년에는 티르제파타이드가 세마글루타이드보다 거의 두 배나 많은 부작용 사례와 연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FAERS 데이터베이스는 입원이 필요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를 초래하는 사건으로 정의되는 ‘심각한’ 부작용 사례를 총 10,000건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니라, 건강에 장기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의학적 사건들이다.
예를 들어, 데일리 메일은 오젬픽을 복용하던 30세 남성이 췌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례를 보도했다. 췌장염은 복부에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는 췌장의 염증이다. 또한, 오젬픽을 복용하던 49세 여성은 조증과 심각한 혈압 급등을 경험해 입원이 필요했다.
2023년 기준 미국인의 약 1.7%, 즉 약 560만 명이 체중 감량 약물을 처방받았는데,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이 수치는 미국 성인의 약 6%로 증가하여 약 1,550만 명에 달했다. 사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부작용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젬픽과 자살 충동 연관성
세계보건기구(WHO) 약물 부작용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종합 연구에서 오젬픽과 관련된 우려스러운 결과가 추가로 발견되었다. 이 연구는 3,610만 건 이상의 보고서를 검토했으며, 세마글루타이드와 자살 충동 사이의 유의미한 연관성을 확인했다.
세마글루타이드 관련 보고 사례 30,527건 중 107건에서 자살 충동 또는 자해 행동이 보고되었으며, 다른 요인을 고려한 후에도 이러한 연관성은 여전히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연구 결과, 세마글루타이드를 복용한 환자는 다른 약물을 복용한 환자보다 자살 충동을 겪을 위험이 4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우울제나 항불안제를 함께 복용하는 사람들은 자살 충동을 보고할 위험이 더 컸으며, 이 그룹에서 자살 충동 발생 위험은 150%에서 300%까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신의학 프론티어스(Frontiers in Psychiatry)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세마글루타이드가 감정 상태와 심리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세마글루타이드의 주요 성분은 GLP-1 수용체를 표적으로 삼으며, 이 수용체는 소화 기관뿐 아니라 뇌의 중요한 영역에도 존재한다. 가장 주목할 만한 뇌 부위는 감정 조절, 보상 체계 및 식욕 조절을 담당하는 외측 중격(lateral septum)과 시상하부(hypothalamus)이다.
세마글루타이드가 이러한 수용체와 상호작용하면 이 과정과 관련된 신경 경로의 기능이 변형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기분 조절과 보상 인식과 밀접하게 연관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에 미치는 영향이다.
연구에 따르면, GLP-1 수용체 자극은 도파민 수송체 발현을 증가시켜 특정 뇌 영역에서 자유 도파민 수치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도파민 신호 변화는 기분, 동기 부여 수준, 심지어 즐거움을 느끼는 방식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오젬픽 사용자 중 최대 90%가 부작용 경험
오젬픽과 유사 약물과 관련된 가장 흔한 부작용은 메스꺼움, 설사 및 구토를 포함한 위장 장애이다. 임상 시험에서는 참가자의 80%에서 90%가 최소 한 가지 부작용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은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였으나 일부는 약물 복용을 중단하기도 했다.
또한, 이러한 약물들은 장기 복용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복용을 중단하면 체중이 다시 증가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작용 위험이 더욱 커질 수 있다. 메스꺼움과 설사는 비교적 관리가 가능한 증상처럼 보이지만, 췌장염과 같은 더 심각한 건강 위험도 실제로 우려할 만하다. 1,600만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리라글루타이드(liraglutide)나 세마글루타이드를 복용한 환자는 다른 체중 감량 약물을 복용한 환자보다 췌장염 발생 위험이 9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연구에서 장폐색 발생 위험은 4배, 위마비 위험은 거의 4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담낭 질환도 또 다른 주요 우려 사항이다. 임상 시험에서는 이러한 약물을 복용한 사람들 사이에서 담석과 담낭염 발생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드문 사례지만, 일부 환자들은 이와 관련된 합병증으로 인해 수술을 받아야 했다. 또한, 이러한 약물은 심박수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마취 시 흡인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 약물들은 위 배출 속도를 늦추기 때문에 수술 전 권장된 금식 시간을 지켰더라도 위에 음식물이 남아 있을 수 있다. 이로 인해 흡인성 폐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
FDA는 또한 오젬픽이 장폐색이라는 장내 막힘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이는 신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오젬픽의 또 다른 어두운 면: 신장 손상
오젬픽과 관련된 심각한 신장 문제 사례가 점점 더 많이 보고되고 있다. 임상 신장 저널(Clinical Kidney Journal)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세마글루타이드를 복용한 두 명의 환자에게서 급성 간질성 신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사례에서는 국소 분절성 사구체 경화증(FSGS)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발견은 특히 기존에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세마글루타이드 복용이 신장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첫 번째 사례는 만성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68세 여성이 체중 감량을 위해 세마글루타이드를 복용하기 시작한 경우였다.
몇 주 만에 그녀는 심한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을 겪었고, 이는 신장 기능의 주요 지표인 크레아티닌 수치 급증으로 이어졌다. 약물 복용을 중단한 후에도, 다시 복용하자 신장 기능이 더 악화되었다. 생검 결과, 세마글루타이드로 인해 유발된 것으로 보이는 급성 간질성 신염이 확인되었다.
두 번째 사례는 더욱 심각했다. 기존 신장 문제가 없던 49세 여성은 세마글루타이드를 3개월간 복용한 후 심한 부종과 단백뇨를 경험했다. 신장 생검 결과 급성 간질성 신염과 국소 분절성 사구체 경화증이 모두 발견되었으며, 이는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상태다.
연구 저자들은 만성 신장 질환, 고령, 비만, 신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타 약물의 동시 복용이 이러한 합병증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FDA 부작용 보고 시스템 검토 결과, 2010년부터 2022년 사이 GLP-1 약물과 관련된 신장 관련 사건이 총 2,375건 보고되었다.
이 중 급성 신장 손상이 가장 흔하게 보고되었으며, 전체 사례의 약 59%를 차지했다. 기타 보고된 문제로는 고혈압, 전해질 불균형, 드물지만 심각한 단백뇨 등이 포함되었다.
아커만시아: 오젬픽의 자연 대안
지속 가능한 체중 감량은 단순한 즉각적 해결책 이상을 필요로 한다. 이는 정신적 웰빙을 포함한 전반적인 건강을 고려하는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러한 약물들은 특히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끌지만, 일화적 보고나 유행을 기반으로 결정하기보다는 과학적 증거에 근거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중한 건강을 검증되지 않았거나 잠재적으로 위험한 해결책에 맡길 수 없다.
펜듈럼(Pendulum)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분자 생물학자 콜린 커틀리프(Colleen Cutcliffe) 박사는 인터뷰를 통해, 오젬픽을 사용하는 대신 장내 유익균인 아커만시아를 늘림으로써 자연스럽게 GLP-1 수치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체에 적절한 미생물이 충분하면, 식사 시 미생물이 음식을 대사하여 부티르산과 P9 단백질과 같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생성한다. 이 물질들은 신체에 신호를 보내 GLP-1을 생성하게 한다.
모든 신호는 장내 미생물에서 L세포로 직접 전달된다. 식사를 하면 미생물이 음식을 소화하고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생성되며, L세포에 ‘GLP-1을 생성하라’는 신호를 보내고, 신체에서 GLP-1 수치가 급증한다.
GLP-1도 신체를 자극한다. ‘혈류에 있는 당을 대사하고 인슐린을 분비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또한 뇌에는 ‘방금 식사를 했으니 배가 부르다, 더는 먹을 필요가 없다’는 신호를 전달한다. 시간이 지나면 GLP-1 수치는 다시 식사를 할 때까지 감소한다. 그런 다음 다시 급등한다.
그것이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현재까지 L세포를 자극해 GLP-1을 생성할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된 박테리아는 두 종류뿐이며, 그중 하나가 아커만시아다. 아커만시아는 L세포를 자극해 GLP-1을 생성하게 만드는 세 가지 서로 다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분비한다.
따라서 아커만시아가 부족하거나 결핍된 경우 신체는 정상적으로 GLP-1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한다. 아커만시아를 보충하면 A1C 수치를 줄이고 혈당 급등을 완화하는 등의 생리적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분명히 말하자면, 신체가 자연적으로 생성하는 GLP-1은 약물과 다르다. 약은 유사체다. 그것은 아날로그다. GLP-1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혈류에 직접 주입되기 때문에 식사 후 자연스럽게 수치가 급등했다가 감소하는 것과 달리 약물은 GLP-1 수치를 지속적으로 매우 높게 유지한다.
따라서 ‘혈중 당을 대사하고 배가 부르다, 방금 식사를 했다’는 신호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이것이 바로 약물이 작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놀라운 즉각적 효과를 경험하는 이유다. 하지만 적절한 미생물이 있다면 신체는 자연적으로 GLP-1을 생성하고 이 자연스러운 순환을 회복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부족한 아커만시아
'네이처 마이크로바이올로지(Nature Microbi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아커만시아는 고지방 식단을 섭취한 쥐에서 열 생성과 GLP-1 분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커만시아는 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와 장내 산소 누출로 인해 아커만시아 수치가 부족하다.
아커만시아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부티르산을 포함한 단쇄지방산(SCFA)을 생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지방산은 대장 세포(colonocytes)의 연료로 사용되며, 이 세포들은 장벽을 보호하는 젤 같은 물질인 뮤신을 생성한다.
단쇄지방산은 장내 산소를 제거해 유익균이 번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뮤신은 장내 세포를 손상, 유해 미생물, 소화 자극물로부터 보호하는 장벽 역할을 한다.
또한, 뮤신은 면역 체계를 강화한다. 뮤신은 감염과 싸우는 데 도움을 주는 항체와 항균 펩타이드를 포함하고 있다. 뮤신은 잠재적인 병원균을 포획해 소화 과정을 통해 제거되도록 돕는다. 아커만시아는 장내 미생물의 약 10%를 차지하는 것이 이상적일 정도로 유익하다.
살아있는 아커만시아 프로바이오틱스가 대장에 도달하도록 보장하기
아커만시아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할 때는 박테리아 수가 수백만이 아닌 수십억 단위로 표기된 제품을 선택하라. 일반적으로 박테리아 수가 많을수록 좋지만, 중요한 점은 전달 방식이 결정적이라는 것이다.
지연 방출 캡슐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찾아보자. 이는 유익균이 살아서 대장까지 도달할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이 보호 메커니즘이 없으면 대부분의 박테리아는 소화 과정을 견디지 못할 수 있다.
아커만시아는 산소에 매우 민감하다. 이로 인해 소화 기관을 통과하는 과정이 매우 어려워진다. 이 유익균은 무산소 환경에서 번성하며, 잠깐이라도 산소에 노출되면 치명적일 수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아커만시아 보충제의 전달 방식은 효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사실, 수백만 개의 박테리아만 포함된 저용량 프로바이오틱스라도 대장까지 도달하면, 수십억 개의 박테리아가 포함된 고용량 제품이 대장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에서 대장까지의 성공적인 전달은 초기 용량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라.
이 점을 이해하면 가장 효과적인 보충제를 선택할 수 있다. 죽거나 비활성화된 아커만시아는 번식하지 않으므로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살아 있는 활성 아커만시아로 장내 미생물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아커만시아 보충제를 사용하려면 고급 이중 타이머 캡슐 또는 미세 캡슐화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선택하라. 이 기술은 아커만시아를 대장에 도달하기 전까지 보통 2~4시간 동안 휴면 상태로 유지하고 보호한다.
최대 효과를 얻으려면 공복 상태에서, 이상적으로는 밤새 금식 후 아침에 가장 먼저 섭취하라. 식사하기 최소 1~2시간 전에 복용해 이동 시간을 줄이고 박테리아가 더 빨리 대장에 도달하도록 하라. 보통 2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대장에 도달하는 살아 있는 박테리아 수가 크게 증가한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이동 시간이 8시간 이상 연장되어 대장에 도달하기 전에 박테리아가 사멸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아커만시아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시 시기와 방법을 신중하게 고려하면 이 강력한 유익균의 이점을 최대화할 수 있다.
🔍출처 및 참조
- JAMA Netw Open. 2024 Aug 20;7(8):e2423385
- Daily Mail September 8, 2024
- ZeroHedge August 21, 2024
- Front Psychiatry. 2023 Aug 29;14:1238353
- Obes Pillars. 2024 Aug 31;12:100127
- U.S. FDA, Drug Safety-related Labeling Changes, Ozempic September 22, 2023
- Clin Kidney J. 2024 Aug 13;17(9):sfae250
- Nature Microbiology volume 6, pages 563–573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