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정보
- 2022년 3월 연구는 나이, 체중 증가, 신체 활동 및 암의 가족력을 포함하여 암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요소들을 조정한 후에도 인공 감미료와 암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줍니다
- 인공 감미료는 식단과 저칼로리 식품에서 흔히 발견됩니다. 하지만 인공 감미료는 빵, 페디아라이트(Pedialyte), 그릭 요거트, 그래놀라 시리얼, 진저에일 그리고 전자레인지용 팝콘과 같이 여러분이 설탕으로 단맛을 냈다고 생각하지 않거나 전혀 단맛이 들어가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식품에서도 발견됩니다
- 증거는 인공 감미료가 유익균을 병원성으로 만들고, 장내 세균의 수를 줄이며, 비만, 제2형 당뇨병, 심혈관의 위험을 높인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Dr. Mercola
2022년 3월 24일 발표된 한 연구는 인공 감미료가 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과거의 연구를 뒷받침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인공적으로 단맛을 낸 제품들이 칼로리가 적고 설탕이 없기 때문에 더 건강할 것이라고 믿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하지만 비만과 심혈관 질환의 증가율이 인공 감미료를 함유한 식품을 소비하는 것과 연관이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수천 개의 연구 결과 설탕이 건강을 해친다는 것이 밝혀진 후, 인공 감미료는 더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설탕 산업이 성공적으로 증거를 조작하고 대중을 잘못 이끌면서 설탕 산업은 칼로리가 0인 인공 감미료에 대한 수요도 만들게 되었습니다.
설탕이 첨가된 음료는 미국에서 첨가당의 주요 공급원으로, 음료는 매일 성인의 식단에서 341.1 칼로리, 어린이의 식단에서 312.6 칼로리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불리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2013년 3억 1,440만 달러에서 2021년 4억 1,480억 달러가량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설탕의 중독성 있는 성질과 인공적으로 단 식품과 음료 그리고 그 증거를 숨기는 설탕 산업의 능력의 효과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를 제공합니다.
심지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미국인들에게 만성질환을 피하기 위해 설탕이 든 음료를 버리도록 권고하는 데 그쳤습니다.
전 CDC 국장인 브렌다 피츠제럴드(Brenda Fitzgerald) 박사가 조지아 보건국 국장으로 6년간 근무하면서 소아비만을 퇴치하기 위해 코카콜라로부터 약 100만 달러를 지원받았다고 알려진 것을 고려하면 이는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녀는 또한 탄산음료 산업의 ‘대안적 사실’을 홍보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 대안적인 사실 중 하나는 탄산음료와 정크푸드가 비만의 원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016년 통계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39.6%가 그저 과체중이 아닌 비만이었습니다. 2021년까지 그 숫자는 비만인 성인 42%와 과체중인 성인 35%에 달했습니다.
미국 비만 협회(American Obesity Association)는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2025년에는 50%, 2030년에는 60%가 비만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음료 제조사들은 설탕에 대한 더 건강한 대안으로 인공 감미료를 광고합니다. 이는 아주 혼란스러운 일인데, 왜냐하면 건강에 관해서라면, 인공 감미료는 설탕만큼이나 많은 건강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입니다.
설상가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공 감미료가 체중 감량을 통해 달성하려는 것과 반대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비만을 촉진하는 것 외에도, 인공 감미료는 안전한 대안이 아니며 암을 포함한 여러 다른 건강 영향과 연관이 있습니다.
인공 감미료가 암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국립 보건 의학 연구소(French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Medical Research)와 프랑스의 소르본 파리 노르드 대학(Sorbonne Paris Nord University)의 과학자팀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보여주는 여러 연구에도 불구하고 인공 감미료가 출시된 이후로 논쟁의 대상이 되어온 주제인 인공 감미료의 안전성에 대해 조사하려고 했습니다.
이 팀은 현재 진행 중인 암 위험에 대한 뉴트리넷-산테(NutriNet-Sante) 연구에 등록된 성인 102,865명의 데이터를 조사했습니다. 등록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자신의 식단, 생활 방식, 건강 데이터, 의료 기록 및 사회 인구 통계 정보를 스스로 보고했습니다.
과거의 연구들은 상반된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 팀은 수크랄로스, 아스파탐, 그리고 에이스-K(Ace-K)로도 알려져 있고 수넷(Sunnet)과 스위트원(Sweet One)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아세설팜칼륨을 포함한 특정 인공 감미료의 발암성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연구원들은 종양 성장의 원발 부위별로 전반적인 암 위험과 암을 조사했습니다. 모집단 기반 코호트는 2009년부터 2021년까지의 정보를 포함했으며, 중위 추적 시간은 7.8년입니다. 연구원들은 24시간 식사 기록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 감미료와 암 발병률 사이의 연관성을 찾았습니다.
데이터는 나이, 체중 증가, 신체 운동 및 암 가족력 등 암 진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여러 요인에 대해 조정되었습니다. 그 결과, 인공 감미료를 가장 많이 섭취한 개인은 유방암과 비만 관련 암에 대해 가장 높은 위험이 관찰되는 등 전반적으로 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들은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 사이의 연관성을 찾아냈고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식품이나 음료에서 설탕의 안전한 대안으로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으며, 그들의 잠재적인 건강 악영향에 대한 논쟁을 해결하기 위해 중요하고 새로운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다른 대규모 코호트 및 실험 연구에 의해 명확히 밝혀진 기본 메커니즘에서 모사될 필요가 있지만, 유럽 식품 안전 당국(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과 다른 세계 보건 기관의 식품 첨가 감미료에 대한 지속적인 재평가에 대해 중요하고 참신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인공 감미료는 많은 가공식품에서 발견됩니다
인공 감미료는 식료품점에서 판매되는 많은 가공식품에서 발견됩니다. 설탕 산업이 맛을 희생하지 않고 저탄수화물 식사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 방향을 틀면서 그들은 인공 감미료를 첨가합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가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공 감미료가 들어 있는 24가지 가공식품을 조사했습니다.
여러분이 짐작하셨을 법한 이러한 가공식품들 중 많은 것들이 설탕, 액상과당, 또는 인공 감미료가 첨가되었을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다이어트 스내플(Diet Snapple), 네슬레(Nestle) 미니 마시멜로, 그리고 브레이어스 카브 스마트(Breyers Carb Smart) 아이스크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결국 설탕이 탄수화물이라면, 설탕 없이 어떻게 저탄수화물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만들 수 있을까요?
하지만 여러분이 설탕으로 단맛을 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는, 케첩과 토마스 홀 그레인 잉글리시 머핀(Thomas’ Whole Grain English Muffins)과 같은 다른 주된 식품에도 또한 인공 감미료가 들어 있습니다.
‘가벼운’, ‘라이트’ 또는‘저칼로리’ 라벨이 붙은 거의 모든 식품에는 인공 감미료가 곁들여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구토와 설사를 하는 아이들에게 흔히 사용되는 수분 보충액인 페디아라이트(Pedialyte)에도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칼륨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그릭 요거트, 병에 든 샐러드드레싱, 그리고 그래놀라 시리얼은 천연 설탕을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성분 목록의 맨 아래 근처에는 인공 감미료 또한 있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다이어트’ 식품을 멀리한다면, 여러분은 전자레인지용 팝콘, 진저에일, 껌 그리고 구운 코코넛 아몬드에서도 설탕 대체품들을 발견할 것입니다. 사실 빵을 포함해서 여러분이 구입한 가공식품의 라벨을 주의 깊게 읽지 않는 한 인공 감미료를 섭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내 세균성 바이오필름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인공 감미료가 여러분의 건강에 처음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장소인 소화관부터 시작해 봅시다. 장내 세균의 변화를 보여주는 과거의 많은 연구는 수크랄로스를 사용했습니다.
한 연구는 수크랄로스가 대상 동물의 장내 세균을 최소 47.4% 감소시키고 장의 산도(pH)를 증가시켰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 다른 연구는 수크랄로스가 세균에 대사 효과를 가지고 있고 특정 종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안젤리아 러스킨 대학(Angelia Ruskin University)의 연구원들은 수크랄로스[스플렌다(Splenda)], 아스파탐[뉴트라 스위트(Nutrasweet), 이퀄(Equal), 슈가 트윈(Sugar Twin)], 사카린[스위트 앤 로우(Sweet’N Low), 넥타 스위트(Necta Sweet), 스위트 트윈(Sweet Twin)]을 포함하여 식품과 뜨거운 음료에 사용되는 가장 인기 있는 감미료를 실험했습니다. 그 자료는 그 제품들이 두 가지 종류의 장내 세균에 병원성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연구실 데이터를 사용하여, 연구원들은 설탕 대체품이 유익균을 병원성으로 만들도록 촉발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잠재적으로 심각한 건강 상태에 대한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고 어떻게 두 종류의 유익균이 병에 걸리고 내장 벽을 침범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첫 번째 연구였습니다.
이 경우에, 연구원들은 대장균(E. coli)과 장내구균(E. faecalis)을 연구했고 그들이 장의 벽에 있는 카코-2(Caco-2) 세포를 죽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이어트 탄산음료 두 캔에서 흔히 발견되는 인공 감미료의 농도는 세균이 카코-2 세포에 달라붙는 능력을 증가시키고 세균 바이오필름(생물막)의 발달을 증가시킵니다.
감미료는 비만 및 제2형 당뇨병과 연관이 있습니다
장내 미생물군집의 변화는 설탕 대체품과 관련된 다른 건강 상태를 초래하는 근본적인 요인들 중 일부입니다.
과거의 연구들은 인공 감미료가 아마도 설탕보다 훨씬 더 큰 정도로 비만과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높인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2018년,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연례 실험 생물학 컨퍼런스(Experimental Biology conference)에서 발표된 동물 연구는 이것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이 연구는 다양한 감미료가 식품이 몸 안에서 사용되고 저장되는 방식과 그것들이 혈관 기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설탕과 인공 감미료가 비록 다른 경로를 거치기는 하지만, 두 가지 기준 모두에서 장애를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동물들은 3주 동안 인공 감미료나 설탕(흰설탕이나 액상과당)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었고 모두 혈중 지질 증가를 보였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인공 감미료가 혈액에 축적되어 혈관 내벽에 더 큰 피해를 입힙니다. 아스파탐이나 아세설팜칼륨, 두 가지 인공 감미료 중 아세설팜칼륨이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석 저자인 브라이언 호프먼(Brian Hoffman)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여러분의 몸은 적당한 설탕을 다룰 수 있는 기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계가 오랜 시간 동안 과부하가 걸렸을 때 고장이 납니다."
반면에 인공 감미료는 기계를 마모시킵니다. "감미료는 신체를 속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신체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설탕이 필요하기 때문에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얻지 못할 때 신체는 잠재적으로 다른 곳에서 그 원천을 발견합니다."
인공 감미료는 인슐린 민감성을 악화시키고 체중 증가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섭취는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과 관련이 있습니다. 인기 있는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증거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건강한 성인들은 8일 동안 아스파탐이 많이 들어간 식단을 섭취하고 8일 동안 아스파탐이 적은 식단을 섭취하도록 요구받았으며, 그 사이에 2주간의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아스파탐이 많은 식단을 먹은 시기에 사람들은 우울증, 나쁜 기분, 그리고 두통을 겪었습니다. 그들은 공간 방향 테스트에서 더 나쁜 결과를 보였는데, 이것은 아스파탐이 신경 행동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아스파탐이 많은 식단에 들어간 아스파탐은 일일 최대 허용 섭취량보다 훨씬 낮았고, 연구원들이 “신경 행동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할 때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라고 경고하게 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아스파탐이 불면증, 두통, 그리고 뇌의 카테콜아민 농도의 변화와 관련된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한 연구는 기분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아스파탐의 영향에 더 취약한지 여부를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는 13명이 연구를 완료한 후 심각한 반응을 경험했으며, 기관 검토 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에 의해 중단되었습니다.
0칼로리는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제조사들은 인공 감미료가 칼로리를 줄이고 체중 감량 노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미끼로 소비자들을 유혹합니다. 하지만, 수년간의 노출은 그것이 비만 유행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사실, 1980년대 이후로, 비만의 유병률은 성인들 사이에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 판매되는 설탕과 인공 감미료가 들어간 음료의 수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그 도시는 음료 소비세를 부과했습니다.
한 연구는 세금이 없는 통제 도시 역할을 했던 볼티모어에서 세금이 부과된 후 가격과 매출의 변화를 비교했습니다. 그들은 그 세금이 판매되는 음료의 수의 상당한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그 양은 이웃 지역의 매출 증가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또 다른 연구는 직장에서 설탕이 첨가된 음료의 판매를 금지함으로써 고용주들이 받을 수 있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그들은 체질량이나 인슐린 민감도의 변화 없이 허리둘레가 줄어드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금지는 근무 시간 동안만 진행했고 직원들은 업무 밖에서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연구원들은 설탕이 첨가된 음료가 근무 시간에만 제한되었을 때 직원들의 허리둘레가 줄어드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여러분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조치들 중 하나는 설탕으로 단맛을 낸 것과 인공 감미료를 넣은 것 둘 다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탄산음료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 음료 협회(American Beverage Association)와 설탕 산업은 여러분의 건강에 관심이 없습니다. 대신 그들은 이익을 지켜내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미래를 보호하기 위해 설탕이 들어간 음료 대신에 깨끗하고 순수한 물을 마시고 유기농으로 재배된 농산물과 재생적으로 길러지고 목초 사육된 고기를 선택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출처 및 참조
- PLOS|One 2022;19(3): e1003950
- Zippia January 10, 2022 15 US Beverage Industry Trends and Statistics
- CDC, Get the Facts, Sugar-Sweetened Beverages and Consumption
- Washington Post July 12, 2017
- New York Daily News, June 8, 2021
- JAMA March 23, 2018 doi:10.1001/jama.2018.3060
- PRNewsWire, January 12, 2021
- Newswise March 24, 2022
-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ebruary 8, 2018
- PLOS|One 2022;19(3): e1003950 Last para 75% down the document
- Business Insider, February 4, 2016
- Women’s Health, July 12, 2017
- Eating Well, October 27, 2015
- Journal of Toxicology and Environmental Health 2008;71(21):1415-29
- Journal of Toxicology, 2013; 2013 abstract
-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2021;22(10)
- Medical Xpress, June 25, 2021
- Experimental Biology Conference Publication # A322 603.20
- US News April 23, 2018
- EurekAlert! April 22, 2018
- Gizmodo, April 22, 2018
- Trends in Endocrinology & Metabolism 2013 Sep;24(9)
- Research In Nursing And Health, 2014;37(3)
- 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2008;62(4)
- Biological Psychiatry, 1993;34(1)
- Harvard T. 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February 3, 2011
- City of Philadelphia, Philadelphia Beverage Tax
- JAMA Network, 2020;180(1)